주요내용
박성희가 부산 병기지창 검열과에 근무할 때인데, 앞줄의 외국인 군인은 고문관들이다.
자료배경
박성희는 삼남의 막내로 태어나 6.25 사변 때 경찰로 재직하다가, 바로 군에 입대하여 영연방에 소속되어 전투에 참여했다. 휴전 후에는 부산 병기창에서 근무하다 제대 후 고향에 돌아와 농사와 정미소를 운영했다. 둘째 형이 일본에서 조총련 활동을 하다가 북한으로 이주한 사건으로 중앙정보부에서 고초를 겪기도 했다. 부인이 약 30년 동안 중풍을 앓아 지금도 병원에 입원 중이다.
자료정보
제작자 :
이균옥
제보자 :
박성희
제작년월일 :
2007.12.14
자료제작기관 :
20세기민중생활사연구회
자료번호 :
2-05LH19042007IGOBSH0035
과제정보
과제기간 :
2006. 12. 1 ~ 2008. 11. 30
과제명 :
가까운 옛날 : 민중생활사의 기록과 해설
과제기관 :
교육인적자원부 영남대학교
기록정보
기록형식 :
JPG
기록언어 :
한국어
기록형태 :
이미지
자료출처 · 저작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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